[스크랩] 4,5주차 강습 일기~^^

안녕하세요~ ^^

퇴근 눈치를 보면서 수업 후기일기를 적어 보아요~

4주차 수업은 수업 직후에 우리 97기 MT 출발이어서

더더욱 들뜬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.

앞서서 맛을 보았던

인사이드, 아웃사이드 턴의 신호를 정확히 배우고,

반복 연습을 하였어요.

그리고 '살세로도 드뎌 뭔가 할 게 생겼다~!'라는

드롭&캐치를 배웠습니다^^

수지 큐 동작까지 연달아 익히면서

엄청 꽉찬 수업을 하고 MT를 가서 

눈에 불을 켜고 오늘 배운걸 복습하는 동기들을 보았습니다. 짝.짝.짝

(아마 4주차 드랍&캐치를 가장 잘하지 않을지..ㅎㅎㅎ)

5주차에는 반복되는 턴을 복습했어요.

거의 첫 수업부터 지금까지의 진도를 차분히 다 복습하는 느낌이었고,

무엇보다 음악!

완전 멋진 울 도미쌤의 선곡이 뭔가 확 달라졌어요.^^

(오늘 박자 듣기 오픈강습이 있어서 승부욕 발동하심!?)

빠의 소셜음악에 가까운 여러가지의 빠르기로 그동안 배운 다양한 패턴을 연습했지요.. 

(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이 정말 좋았어요 도미쌤~♡)

신속하게 홀딩 파트너를 이동하면서, 

레프트턴-라이트턴

CBL-인사이드턴-아웃사이드턴

드롭&캐치-아웃사이드 턴-루프?

오픈브레이크-인사이드-아웃사이드턴

핸드체인지 라이트턴-오픈브레이크-버터플라이-아웃사이드턴 등등

(기억이 안난다-_- 하앍)

저녁먹으면서 5주까지 배운 여러 패턴을 연.속.기로 시전해 본

오늘 수업이 재미있었다고 

쑥덕거렸습니다~

스페셜 크리스티나쌤의 디테일한, 조목조목한 도움말도 좋았고, 

물만난 도미쌤의 빵빵 터지는 농담도 재미있었습니다^0^

그런데 이 사진은 정모 때 박자 알기 오픈 강습 사진이라는 것..

(우리 단체사진은 어디에 -_-)

(개인적으로는 정모와 뒷풀이장소에서 취기 때문인지

예전보다 열심히 홀딩을 했다는 기억이 남아요ㅎ)

2차장소에서 춤추는 동기들을 쳐다보는 동기들^^

이제, 내일이면 6주차 수업이네요~

내일은 또 어떤 수업이 펼쳐질지 두근두근합니다.

여러분 내일 만나요오오오오오오 ^0^

출처 : 라틴파라다이스

글쓴이 : 포스 원글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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